인간에게는 세 가지 유혹이 있다. 거칠은 육체의 욕망, 제 잘났다고 거들먹거리는 교만, 졸렬하고 불손한 이기심, 이 세 가지가 그것이다. 이로 인하여 모든 불행이 과거에서 미래까지 영원히 인류의 무거운 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이 세 가지 육욕과 교만과 이기심이 없었다면 완전한 질서가 지배하였을 것이다. -베이컨 일에는 베돌이, 먹을 덴 감돌이 , 일할 때는 멀리 가 있으려고 살살 빼다가, 먹을 것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먹으려고 살금살금 다가오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신체에 깃든다.)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사소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늘 주도록 노력하라.오늘의 영단어 - annihilation : 전멸, 붕괴, 무효, 영혼소멸, 소멸고지식함은 앞 뒤 모르는 옹고집일 뿐이지 강직함과는 거리가 멀다. -이드리스 샤흐 강한 상대를 만나 자주 경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팀과 경기를 통해서 우리의 약점이 드러난다. 이를 보완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일류와의 격차를 좁히려면 세계적인 강호들과의 대결은 불가피하다. 지더라도 가시밭길을 걸을 것이다. -거스 히딩크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너도 역시 거기에 책임을 느껴야만 한다. 그러다 보면 너도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누가 지은 죄든 간에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오늘의 영단어 - open-ended : 제한없는, 수정가능한, 전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