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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선 [조회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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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교주고슬( 膠柱鼓瑟 ). 거문고나 비파의 현(絃)을 받치고 있는 기둥인 기러기발을 아교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타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 것과 같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나 변통성이 없는 것. -사기 오늘의 영단어 - pointedly : 명백하게, 단도직입적으로 학문을 그만두면 안 된다. 쪽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보다 푸르고, 물에서 나온 얼음은 물보다도 차갑다. -순자 왕은 군성(群姓), 즉 천하 백성을 위해 신사(神社)를 세운다. 이것을 대사라고 한다. -예기 사랑을 얻으려면 먼저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 서로의 잘못을 용서해 줄 때 우리는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고, 마음을 열고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 -존 그레이 함장가정(含章可貞). 뛰어난 재능도 안으로 간직하고 자신의 도리를 지키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 만일 어떤 일이 있어 그 힘을 발휘한다고 해도 그 공은 윗사람에게 돌리는 것이 부하된 도리고 지켜야 할 일이다. 함장(含章)은 덕을 나타내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 -역경 A stitch in time saves nine. (제 때의 한 바늘은 아홉 바늘의 수고를 전다) 닫는 말에 채질한다 , 잘하거나 잘 되어 가는 일을 더 잘하거나 잘 되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을 이르는 말. 글쓰기는 갈 곳이 없는데도 걸음을 떼어야만 하는 것이다. -테네시 윌리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