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tripartite : 3자의, 3조로 나누어진, 3자간의여성은 보통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더 사랑해 줄 남성을 원한다. 그래야 대우받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싫어하던 남성도 끈질기게 따라 붙으면, 결국 넘어가고 만다. 그렇게까지 자신을 사랑해 줄 남자는 없으리라는 판단이 들기 때문이다. 여성에게는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하는 마음의 전달이 중요하다. -송영목 오늘의 영단어 - lose edge : 날카로움을 잃다: 가격경쟁력을 잃다오늘의 영단어 - straight face : 근엄한 얼굴, 정색나는 인도의 한 시민으로서, 또한 양심을 존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나라를 위해 정의를 행하고자 한다. 이 신념 때문에 처벌된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중죄인이 될 명예를 얻고자 할뿐이다. -간디 늦바람이 용마름 벗긴다 , 늘그막에 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는 뜻. 윤달 만난 황양목(黃楊木) , [황양목은 윤년에 한 치씩 줄어든다는 전설에서] 일이 매우 더딤을 이르는 말. / 키 작은 사람을 농조로 이르는 말.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수레 백 승을 움직일 수 있는 높은 지위와 재산이 있는 자는 백성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여 엄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능사로 하는 신하를 두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맹헌자(孟獻子)가 한 말. -대학 사랑은 어떤 점에선 짐승을 인간으로 만들고, 또 다른 점에선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셰익스피어